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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

샹송(Chanson)




Sylvie Vartan



LA MARITZA - SYLVIE VARTAN



La Maritza는 불가리아에 있는 강이다. 실비 바르땅의 고향인 이스크레츠를 끼고 흐른다. 이 강은 불가리아의 릴라산맥에서 발원하여 발칸반도를 가로질러 흐르는 강으로 불가리아의 상징이다. 릴라산맥은 2000m가 넘는 산이 27개나 모여있는 아주 큰 산맥으로, 가장 높은 봉우리는 그높이가 2925m이다.


마리짜강변의 추억을 부른 가수 실비 바르땅은 1944년 불가리아의 소피아에서 태어났다. 소련의 침공으로 불가리아가 공산화 되자, 공무원을 하던 부친은 프랑스로 망명을 결심하게 되는데, 그때 바르땅은 8살이었다.

 

이노래는 공산체제로 되어 가고싶어도 갈 수없는 고향을 그리는 노래이다. 바르땅의 가족에게 있어서 마리짜강은 자유를 그리는 희망의 상징이었으며, 이 노래는 단순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넘어서는 슬픈 노래이다.

 

1968년 파리에서 녹음한 이 곡은 돌아갈 수 없는 조국에의 향수, 흘러간 시간과 두고온 고향에 대한 그리움, 자유와 민주화의 희망을 안고 조국을 떠나온 회한 들이 얽혀진 내용으로 가슴시리게 메아리 친다. 비록 어릴 때 불가리아를 떠나 낯선 프랑스로 와서 살았지만, 한번도 자신이 불가리아인이라는 사실을 잊은 적이 없다고 한다.


1989년 소련이 붕괴되어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멋대로 날뛰던 공산주의 독재자들이 무너지면서 조국 불가리아도 자유화되자, 1990년 10월 고향을 떠난 지 38년이 지난 40대 후반의 중년나이에 꿈에서도 그리던 조국을 찾는 기회가 왔다.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 국립극장에서 가진 콘서트에서 파란만장했던 지난날을 돌아보듯 가사를 음미하며 감회어린 목소리로 이 노래를 불러 조국의 청중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너무나도 오랫동안 기다려온 오늘입니다. 철없던 8살 때 아버지의 손을 잡고 여러분을 떠났기에... 지금 내가 얼마나 많은 눈물을 참고 있는지 여러분은 상상이 안될 겁니다. 이제 오랜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다시 유년기를 되찾은 느낌입니다. 똑같은 집과 풍경들, 어릴 적 내가 살던 이스크레츠를 흐르던 마리짜의 강물도 여전하겠지요. 마리짜는 나의 강입니다."


그녀는 두손을 모으고 청중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말들은 그녀의 지난시절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모든 애환이 다 서려 있다. 그녀는 이 곡을 부르는 동안 그만 한없이 눈물을 흘려 공연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실비 바르땅은 1961년 17세의 나이로 데뷔한다. 60년대 영화 '아이돌을 찾아서'의 주제곡 '춤추러갈 때는 어여쁜 아가씨와 함께'를 불러 크게 히트한다. 이후 70, 80년대에 전성기를 누리며 활동을 하는데, 히트곡으로, 시바의 여왕, Love is Blue, La Maritza등이 있다. 나이가 70세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팬이 있다.


[출처] <악보작업> La Maritza|작성자 찐교스






Sylvie Vartan: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 (1963, Cherchez l'Idole)

영화 '아이돌을 찾아서'의 주제곡 '춤추러갈 때는 어여쁜 아가씨와 함께'







Sylvie Vartan - La Reine De Saba (사바의 여왕 OST)


북 아프리카 튀지니 출신의 미셀 로랑(Michel Laurent 1944 - )이 1967년에 작사, 작곡한 이 노래는 실비 바르땅의 아름다운 샹송(Chanson)으로 잘 알려진 명곡으로 수많은 대가들에 의해 연주 되었다. 솔로몬 왕의 지혜를 시험하기 위해 예루살렘을 방문한 남아라비아의 사바왕국의 여왕 바루커스를 가르킨다고 한다. 노래에서는 사랑하는 남녀 연인을 시바의 여왕에 비유한곡이다.


현재의 예멘이 고대 아라비아의 시바왕국의 땅이므로 시바의 여왕은 예멘의 왕일 것 이라는 전설과, 솔로몬 왕과 시바의 여왕이 만난 에디오피아가 시바왕국이라는 설이 있다.




Raymond Lefevre & Orchestra - La reine de Saba (Live, 1987)


미셀 로랭의 'La Reine de Saba(시바의 여왕)'는 레이몽 르페브르(1929년 11월 20일, 프랑스 북부의 항구 도시 칼레에서 태어났다)의 명성을 확립시킨 명연주곡으로서 가까운 일본의 경우, 지난 10여 년간 무려 110회에 걸쳐서 베스트 셀러 레코드의 차트에 오르는 인기를 획득할 정도였다. (출처 : 안신영의 문학)







Sylvie Vartan - Le locomotion - 1962






Sylvie Vartan - 'Love Is Blue'















La Maritza c'est ma rivière

Comme la Seine est la tienne

Mais il n'y a que mon père

Maintenant qui s'en souvienne

Quelquefois...


De mes dix premières années

Il ne me reste plus rien

Pas la plus pauvre poupée

Plus rien qu'un petit refrain

D'autrefois...

La la la la ♬

        

Tous les oiseaux de ma rivière

Nous chantaient la liberté

Moi je ne comprenais guère

Mais mon père lui savait

Ecouter...


Quand l'horizon s'est fait trop noir

Tous les oiseaux sont partis

Sur les chemins de l'espoir

Et nous ont les a suivis

A Paris...


(Parlé)

De mes dix premières années

Il ne reste plus rien...rien

       

Et pourtant les yeux fermés

Moi j'entends mon père chanter

Ce refrain...

La la la la ♬


세느강이 당신의 강이듯이

마리짜는 나의 강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쩌다가

아버지의 기억속에 

추억으로만 남아있을 뿐...


내 어린 시절의 추억은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아요

볼품없는 인형과 

보잘 것없는 후렴구 외에는

아무것도...

라라라라 ♬


내 강의 새들은 모두 우리에게

자유를 노래하고 있었어요

나는 잘 몰랐지만         

아버지는 알고 있었어요

다만 듣고 있을 뿐...


지평선에 어둠이 내려앉았을 때

새들은 모두 희망의 길로 떠났고

우린 그 뒤를 쫓아 온거예요

파리로...



(독백)

내 어린 시절의 추억은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아요


그래도 눈감으면 떠오르는 건

옛노래 흥얼거리시던

아버지의 목소리  

라라라라 ♬




실비 바르탕(불가리아어 : Силви Вартан, 프랑스어 : Sylvie vartan, 1944년 8월 15일생)은 프랑스의 가수이며, 프랑스의 1세대 락(rock) 가수이며. 또한 프랑스 내에서 음반이 가장 많이 팔린 가수이기도 하다. 영화 활동과 세계보건기구 친선대사 등 멋진 가수이자 영화배우이다.



Sylvie Vartan - La Maritza (Sylvie en bulgarie)







Solomon And Sheba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 1959


감독 : 킹 비더(King Vidor) / 출연 : 율 브린너(Yul Brynner. 솔로몬) ,지나 롤로 브리지다(Gina Lollobrigida. 시바의 여왕)


구약성서《열왕기서》(상)에 나오는 인물로 BC 1000년경 아라비아 남서부 예멘과 말라위에 살고 있던 시바족(族)의 여왕이다. 그녀는 유다의 솔로몬왕(재위 BC 971?∼BC 931)의 명성을 듣고 예루살렘으로 많은 금옥(金玉)·향료(香料) 등을 선물로 준비하여 가지고 그를 방문하였다. 실제로 이 방문은 통상상의 교섭을 겸하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코란》에서는 그녀의 이름을 빌키스(Bilqis/Bilgis)로 기록하고 있는데, 어쨌든 솔로몬의 지혜와 영화를 직접 확인한 후 그에게 많은 선물을 주고 귀국하였다. 그후 그녀는 솔로몬의 아들 메넬리크(Menelik)를 낳았는데, 그 아들이 자라서 유대인을 이끌고 에티오피아를 건국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그리하여 에티오피아의 지배자들은 그런 자손으로 자부하고 있으나 사적(史的) 근거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두산백과)


Oui! Qu'elle revienne 

Oui! Qu'elle m'entraine 

Cette folie qui avait bouleversé ma vie 

Je le questionne 

Mais il déraisonne 

Ce coeur perdu dans l'infini du souvenir 

Viens reprendre ton royaume 

Toi, la reine de Saba 

Reviens me faire l'aumône 

D'un petit peu de toi 

J'ai essayé de comprendre un autre regard déjà 

Mais je n'ai pas pu attendre un autre bruit de pas 

Dis tu m'écoutes 

Tu es sans doute déjà partie 

Si loin de tous nos souvenirs 

Est-ce ma faute? Est-ce ta faute? 

Si malgré moi, 

Je ne peux plus vivre sans toi 

Viens reprendre ton royaume 

Toi, la reine de Saba 

Reviens me faire l'aumône 

D'un petit peu de toi 

Viens reprendre ton royaume 

Il attend que tu sois la pour revivre ce royaume 

Toi, la reine de Saba 


그녀가 돌아와 주었으면 좋겠어요.

날 이끌어 주길 바래요.

나의 인생을 망쳐버린 날 미치게하던 그 행동..

내 마음은 끝없는 추억에 파묻혀,

아무리 물어 보아도 헛소리를 할 뿐.

돌아 와서 그대의 왕국을 재건해 주세요.

그대는 나의 시바의 여왕.

돌아와서 나에게 베풀어 주세요.

그대를 조금만…….

나는 다른 시선을 받아 들이려고 애써봤죠

그러나 다른 발소리를 기다릴 수는 없었죠

들리나요. 

의심할 것도 없이 

그대는 우리 두사람의 추억으로부터

훨씬 멀리 떨어져 있을 거예요

내 탓인지. 아니면 그대의 탓인지.

내가 본의는 아니지만

그대 없이는 살아갈 수 없게 된 것은..

와서 그대의 왕국을 되찾으세요

그대, 사바의 여왕이여

다시 오셔서 내게

아주 적은 적선이라도 베풀어 주세요

와서 그대의 왕국을 되찾으세요

그대가 이 왕국에서 다시 살기를  

그는 고대하고 있어요

그대, 사바의 여왕이시여







참고 : 시바의 여왕(Queen of Sheba)과 시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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